문주란 키우기, 문주란 옮겨심은 날
문주란 키우기, 문주란 옮겨심은 날입니다.
https://youtube.com/shorts/AA_PNn7wrk4?feature=share
올해 5월에 심은 문주란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. 화분이 작은 것 같아서 옮겨심기를 하기로 했습니다.
아직 4개월이 지난 문주란이라서 조금 큰 싹에 가깝습니다. 지금 이 학교에서 계속 근무하면서 키우면 꽃을 볼 수 있을까요?
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는 문주란.
초록색 잎이 너무 예쁩니다.
인터넷으로 문주란을 찾아보니 줄기가 갈색으로 두껍습니다. 아직 작은 잎이다 보니 줄기가 초록색인가 봅니다.
쑥쑥 자라는 문주란인데 화분이 작은 것 같아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.
화분을 좋아하다 보니 교실 여분의 사물함에 화분을 보관하고 있습니다.
좀 더 큰 화분을 내어봅니다.
문주란아, 이제 새로운 너의 집이야.
작은 화분에서 뿌리가 상하지 않게 문주란을 뺍니다. 문주란도 처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. 문주란 뿌리도 처음으로 봅니다.
씨부터 키워서 문주란을 볼 수 있나봅니다.
씨앗에서 잎과 줄기가 나와서 자라는 모습이 너무 신기합니다. 아직은 문주란 씨가 더 큽니다.
포크를 이용해서 뿌리가 다치지 않게 살살 넣어줍니다.
식물을 키우다 보니 나무젓가락과 플라스틱 포크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.
이번에는 뿌리의 모양이 퍼지는 것이라 포크를 활용했습니다.
초록초록한 문주란이 너무 예쁩니다. 오랫동안 문주란을 열심히 키워서 굵은 줄기를 보고 싶습니다.
팻말을 꽂아주니 예쁩니다. 분갈이를 한 후 새 화분에서 더욱 뿌리 깊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.
5월 문주란 씨에서 지금까지 더위를 이겨내고 교실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.
<문주란 씨앗 심기, 싹이 났어요.>
https://i-study.tistory.com/2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