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활동, 미술시간 활용하기 좋은 젠탱글(낙서로 하는 명상)
아침활동, 미술시간 활용하기 좋은 젠탱글(낙서로 하는 명상) 자료입니다.
<젠탱글이란 뭘까?>
ZEN[선]+TANCLE[복잡하게 얽힌 선]
종이 한 장과 펜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낙서 명상
<젠탱글의 유래-캘리크래퍼 마리아 토마스>
쓰고 있던 원고가 잘 풀리지 않아 종이 귀퉁이에 이런 저런 패턴을 그리며 낙서를 했고, 그러는 동안 어지러웠던 마음이 가뿐해지는 것을 경험을 토대로 탄생했습니다.
<젠탱글의 효과>
- 똑깥은 무늬를 반복해서 그리는 것
- 답답하고 심란한 마음을해소하는 효과가 있음.
- 미술 작품 제작 외에 미술치료에 많이 사용함.
*우리나라에는 2012년에 소개가 되었습니다.
<젠탱글 작품 만들기, 젠탱글 하는 방법>
1. 도안에 연필로 면을 적절하게 나누세요.
2. 원하는 무늬로 면을 채우세요.
3. 포인트로 색을 넣어도 됩니다.
4. 면을 나눌 때 남은 연필선을 지우면 완성이 됩니다.
2021년 아이들과 함께 젠탱글을 해 보았습니다.
작은 소규모학교이다 보니 무학년제로 미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. 저학년 비중이 많다보니 미술 수업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.
그러다가 알게 된 젠탱글.
아이들과 즐겁게 젠탱글을 할 수 있었습니다. 오히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여서 놀랐습니다.
미술수업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이라면 젠탱글을 추천합니다.
<젠탱글 설명 동영상 자료>
https://youtu.be/FU5TwP_h3L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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